Industrial
HanbokStore Branding
| Country | Korea |
|---|---|
| Year | 2020 |
| Award | WINNER |
| Client | None |
| Affiliation | Sungshin Womans University |
| Designer | Yoon Seoyeon |
| English | Until a few decades ago, we wore Hanbok, a traditional Korean dress. But now, Hanbok has become a dress worn only in special places on special days. Usually, people wear Hanbok at weddings and holidays, but these days, they don't even do it. ‘Yoon seul’ wants to bring Hanbok to daily life that people only wear in special places on special days. 'Yoon seul' is not a real brand. I created from the beginning of the brand. I've created the basic applications that brands need, including basic branding systems, logos, business cards, posters, apps and packaging packages. And I made representative Hanbok and accessory samples of the brand. |
| Native |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한국 전통 의복인 한복을 입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한복은 현재 특별한 날, 특별한 장소에서만 입는 옷이 되어버렸습니다. 보통 결혼식이나 명절에 주로 한복을 입지만 요즘은 그마저도 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그러던 중 최근 한복이 관광상품으로 개발되면서 한복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특정 장소’에서만 한복을 소비합니다. 평소 한복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가격과 디자인이 부담스러워 한복을 입는 게 쉽지 않습니다. '윤슬'은 부담스러웠던 한복을 평소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전통 한복을 현대식으로 바꾼 생활한복 브랜드입니다. 한복을 현대인이 보편적으로 입는 하나의 스타일로 발전시켜 특별한 날 특별한 장소에서만 입던 한복을 일상으로 끌어오고자 합니다. '윤슬'은 실존하는 브랜드가 아니며,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획부터 기본 브랜딩 시스템 구축, 로고, 명함, 포스터, 앱, 포장 패키지 등 브랜드에 필요한 기본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했습니다. 의류브랜드인 만큼 파는 제품의 컨셉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브랜드의 대표적인 한복과 귀걸이, 노리개 등의 샘플을 직접 디자인, 제작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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