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Country |
Korea |
Year |
2024 |
Award |
WINNER |
Client |
Bundang Yeongsan Memorial Park Inc. |
Affiliation |
BOUD Co., Ltd. |
Designer |
Jiyeon Ma, Jongok Kim, Jinsu Du, Haeree Lee, Jaehwi Han |
English |
We designed the "Bonhyangjeon" project to allow people to experience healing and rest through all elements of Hue.
Based on the price difference, it was divided into 4 grades and 12 zones. Twelve thousand columbariums were installed within 1,400㎡ to achieve business goals while securing a sense of openness by giving sufficient individual space.
The unity of the colors and materials of the walls and floor tiles make you feel rest, relaxation, and peace. We chose a tile with a matte texture to express the warm and human side. White, Brown, Charcoal. These three color combinations created a restrained yet elegant luxury. |
Native |
휴 추모공원의 신축관인 ‘본향전' 디자인 프로젝트는, 유가족과 고인 사이에 끊임없이 교류되는 ‘사랑의 온기’를 컨셉으로 휴 안에서의 모든 경험적 요소를 통해 치유와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금액별 벨류 차이를 기준으로 네 개 종류의 등급, 12구역으로 구획하였다. 총 1,400㎡ 내에 12,000개의 안치단을 설치하여 사업적 목표를 달성하면서도, 개별 공간감을 충분히 주어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벽체와 바닥 타일의 컬러, 소재의 통일감은 안식과 여유, 평안함을 느끼게 한다. Warm white, Mild Brown, Charcoal Black. 이 세 가지의 컬러 조합으로 절제되면서도 단아한 고급스러움을 연출하였다. 무광의 은은한 텍스처가 있는 타일을 선택한 이유는 따뜻하면서도 인간적인 면을 표현하기 위함이다.
안치단은 심플하고 감각적인 후가공, 디테일을 더하여 영령과의 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입체적인 안치단의 프레임은 독립적인 공간에 모셨다는 안도감을 느끼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구조적 개선을 통해 운영자들의 편의성과 안정성까지 높임으로써 안치단 시스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추모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는 것은 사랑이다.” 분당 추모공원 휴는 유가족과 고인에게 진정한 치유와 안식의 공간이 될 것이다. |
Positive Com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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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ging Comments |
"Bonhyangjeon" was highly praised for its thoughtful design that promotes healing and tranquility through careful use of space, color, and materials. The project stands out for effectively balancing business objectives with creating a serene environment, utilizing a refined color palette and matte textures to offer a sense of peace and understated eleg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