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Braille
Communication
Area
Korea
Year
2023
Award
GOLD WINNER
Client
Mundipharma Korea Ltd
Affiliation
DIN
Designer
DIN, Mundipharma Korea Ltd, JINJIN PRODUCTION, PATHFINDER
https://youtu.be/eULcarX2FzE
English
Re-Braille, the world’s first universal art campaign.
Over the past two years of the pandemic, thick antimicrobial films have been implemented throughout South Korea as a part of the government's COVID-19 prevention measures. These antimicrobial films are not only easily damaged but also prohibit access to braille, further hindering the daily lives of the visually-impaired.
The Re-Braille protection films are created by converting artworks of visually-impaired students into graphics with the help of professional designers and are made of thin, soft material that adheres closely to the braille while also having strong antibacterial properties.
Native
코로나 펜더믹 2년 동안 정부의 방역조치로 생긴 두꺼운 항균 구리 필름이 사람들이 접촉되는 모든 곳에 설치되었습니다.
이 방역용 항균 필름은 쉽게 파손되거나 점자를 가려 인식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시각장애인에게 큰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다시, 봄 밴드는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보고 공감할 수 있는 점자 보호 필름입니다.
디자이너가 꿈인 시각장애 학생들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희망의 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프로 디자이너와 함께 직접 그래픽으로 옮겨 완성하였습니다.
세상의 봄을 표현한 꽃, 자연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사람 형태의 컨셉 등
시각장애 학생들의 창의력으로 탄생한 다양한 디자인을 점자 보호 필름에 옮겨 도심 곳곳에 세계 최초의 아트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다시, 봄 밴드는 기존 항균 필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더 얇고 부드럽게 점자에 밀착되어 촉감을 느낄 수 있고 높은 내구성과 항균에 강한 소재로 개발되었습니다.
작지만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인상깊은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점자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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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7, 905 49, Beolmal-ro 102beon-gil,
Dongan-gu, Anyang-si, Gyeonggi-d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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