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ACY BEYOND ASIA - Murderous Virus

Murderous Virus

Communication

Area

Korea

Year

2020

Award

GOLD WINNER

Affiliation

Sejong University

Designer

JunHaKam

English

This concept is that a new virus was on the rise. Symptoms of this virus are that people hate someone and become uneasy. The trend of murder crimes in Korea was expressed against the virus. Between 1990 and 2016, murder crimes express in four phases of the virus. 1. Cytogenous - The number of criminals. 2. Cell division - The risks involved. 3. Multiplication - Number of local criminals related to the size of the area. 4. Cell spread - Increase or decrease of crime rate related to city issue. It means that criminals can prevent crime if they prevent social anxiety as well as prevent viruses.

Native

한국에 새로운 바이러스가 창궐했다는 컨셉이며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인원에게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며 혼란함과 불안함을 느끼게 만듭니다. 한국 내 1990년부터 2016년 까지의 살인범죄의 경향을 바이러스에 비유해 표현되었습니다. 바이러스는 4가지의 주기(생성 - 분열 - 확산 - 확장)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주기는 범죄자의 수(생성), 범죄자와 살인기수의 비율로 인한 각 연도의 위험도(분열) 전국 지역별 지역대비 살인범죄 비율(확산) 그리고 과거 한국에서 일어난 사회적 사건에 관련되어 나타난 범죄의 증감율(확장)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일어난 살인범죄의 전체적인 골자를 볼 수 있기에 어떤 이슈에 민감했는지, 언제 범죄가 일어나지 않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예방하는것 처럼, 범죄 또한 예방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