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Autogenous forest

Extra Form
Country	Korea
Year	2017
Award	WINNER
Affiliation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
Designer	곽진영, 양우석, 이현우, 원준영
English	The recent phenomenon of fine dust spreading around Asia has reached a critical level. Due to fine dust, outdoor activities for health cause rather deteriorating health. We propose 'Autogenous forest' to solve this problem. 'Autogenous forest' is a multi-activity facility located in the subterranean area. It consists of 4 sports facilities and 1 multipurpose space. The space of ‘ Autogenous forest’ has the same structure branching out branches. The design concept is 'Turned stump', upside down space means not ground but underground space, and means action where the tree cleans the air.
Native	최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발생 현상은 심각한 수준에 달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 미친다. 즉, 건강을 위한 야외활동이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Autogenous forest’를 제안한다. ‘Autogenous forest’는 미세먼지가 닿지 않는 지하에 마련된 복합 활동 시설이다. ‘Autogenous forest’의 공간 구성은 4개의 체육시설과 1개의 다목적 공간으로 구분된다. 디자인 콘셉트는 ‘Turned stump’로 turned는 뒤집혀진 공간으로 지상이 아닌 지하의 공간을 의미하며 stump는 나무가 공기를 정화시키는 자정작용의 의미를 담고 있다. 본 ‘Autogenous forest’는 미세먼지에 대한 두려움 없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고 사람의 건강과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Autogenous forest’의 공간들은 나뭇가지가 뻗어 나가는 것과 같이 각각이 공간들이 이어진 구조를 가지고 있다. ‘Autogenous forest’는 디자인 구조상 사선의 면을 가진 천장을 통해 실외의 빛을 지하 깊은 곳까지 끌어들이는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