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cation

WARNING

Extra Form
Country	Korea
Year	2023
Award	WINNER
Affiliation	Sejong University
Designer	YunJung Lee, Seunghyun Yu
English	Biodiversity provides a 'safety net' for the survival and prosperity of all life on Earth. Warning! is a campaign hosted by the environmental group NAID to protect endangered species. This campaign delivers a message about endangered species under the slogan of "( ) in crisis". The fir tree is a native Korean plant and is loved as a Christmas tree all over the world. However, it is in danger of extinction due to climate change. To inform this seriousness, we used red and blue, the colors of sirens. In addition, the elements of the tree were used to express the decreasing population, changes in timberline, and collapsing ecosystems.
Native	생물다양성은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의 생존과 번영을 책임지는 '안전망'을 제공한다. 그러나 지구의 평균 온도가 현재보다 2도 더 상승할 경우 최대 54%의 생물종이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된다. 환경 단체 ‘NAID’는 Nature+Aid의 합성어로, 사람들에게 환경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해결방법을 모색한다. NAID가 주최하는 WARNING!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연례행사로, ‘( ) in crisis’라는 슬로건을 통해 시즌마다 다양한 생물종의 위기를 알린다. 이번 WARNING! 캠페인은 멸종위기에 처한 구상나무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상나무는 한국의 토종식물로, 모양이 빼어나 전세계에서 크리스마스트리로 사랑받는 나무이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수목한계선이 상승함에 따라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강렬한 사이렌의 색상인 레드와 블루를 통해 심각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구상나무의 관련 요소를 활용하여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개체 수와 서식지, 수목한계선의 변화, 무너지는 생태계 등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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