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Open storage and exhibition in the museum

Extra Form
Country	Korea
Year	2022
Award	WINNER
Affiliation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Designer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English	Whereas the existing relics viewing was from the perspective of passive visitors, the open archaeological exhibition is an exhibition form of autonomous viewing that allows visitors to select, explore and discover relics according to their tastes and values. Various visual approaches are available for visitors, allowing interpretations through comparison and analysis on their own. As visitors enter, the exhibition space faces a video containing relics, drawing attention. The exhibition hall was designed in a double-story structure behind the storage platform with a high ceiling up to 5M so that a manager could manage the storage platform.
Native	기존 유물 관람은 수동적인 방문객의 입장이었다면, 열린 수장고전시는 방문객의 취향과 부여하는 가치에 따라 유물을 선택하여 탐구하고 발견할 수 있는 주체적인 관람의 전시 형태이다. 관람객의 입장에선 다양한 시각적 접근이 가능하여 스스로 비교, 분석을 통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고, 박물관 입장에선 적극적인 탐색으로 소장품 정보에 대한 오류를 적극적으로 지적 가능하여 발견하지 못한 정보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된다. 전시공간은 입구로 들어서면 정면에 유물이 담긴 영상이 마주하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전시장이 5M의 높은 천장고로 수장대 뒷편을 복층구조로 설계하여 관리자가 수장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관리자 동선은 영상이 출력되는 벽에 크게 도어를 만들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소반 연출공간 뒤편에 만들어 관람객의 눈에 잘 보이지 않으며 관리에 용이하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상의 철제받침과 간접조명을 사용하였고, 유물의 종류별로 마감재와 받침대의 종류를 다르게 디자인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일반 전시와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떡살 존의 모듈형 받침대로, 유물의 교체가 쉽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과거에 사용했던 유물번호함을 관찰 및 비교할 수 있는 체험 테이블을 위치하여 과거와 현재의 방식을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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