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cation

META FEEL

Extra Form
Country	Korea
Year	2025
Award	WINNER
Affiliation	Sejong University
Designer	Yoon Choi
English	Meta Feel means feeling senses and is inspired by the morning glory flower, which blooms at dawn. The main graphic represents the awakening of the senses through a mandala in the form of a full-blown morning glory flower. The graphic elements are categorized into four senses based on how the human senses work. Meta Feel provides a sand mandala kit that offers the experience to awaken senses. There are four kits reflecting each sense. Aiming to effectively awake the dulled senses, the kit contain mandala sheets and 5 sand capsules to draw with. By slowly drawing the mandala, one capsule a day, the users can focus on each sense in the process.
Native	Meta Feel은 ’~에 대해’라는 의미를 가진 접두사 메타를 사용해 감각에 대해 감각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동이 틀 때 꽃을 피우는 나팔꽃을 모티브로 하여 활짝 핀 나팔꽃 형태의 만다라를 디자인해 메인 그래픽으로 활용하고 감각의 일깨움을 표현했습니다. 인간의 감각이 작동하는 방식을 기준으로 오감을 4개로 분류하고 그것의 메커니즘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엘리먼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활용해 각 감각을 상징하는 나팔꽃 형태의 만다라를 디자인했고 개화의 과정을 표현한 그래픽 전개를 통해 컨퍼런스 아이덴티티에 적용했습니다. 이와 함께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모두가 능동적으로 감각을 일깨우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샌드만다라 키트를 디자인했습니다. 각 감각에 해당하는 총 4개의 키트가 있고 각각에 해당하는 만다라 도안과 이를 그릴 수 있는 모래 캡슐이 5개씩 들어있습니다. 캡슐은 전통적인 샌드만다라와 달리 '착푸르'라고 하는 전용 도구 없이 만다라를 그릴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이를 이용해 하루에 캡슐을 하나씩 사용해 천천히 만다라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섬세한 감각에 집중하며 무뎌진 감각을 일깨우는 경험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Positive Comments
Judging Comments	Meta Feel stands out for its innovative use of sensory engagement. Inspired by the morning glory flower, the design symbolizes sensory awakening through a mandala. The kits, each focusing on a specific sense, allow users to gradually reconnect with their senses by drawing with sand capsules. This thoughtful, interactive approach to sensory stimulation is both calming and effective, receiving praise for its ability to promote mindfulness and self-aware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