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ons
Korea
Year
2026
Award
WINNER
Client
Lotte Chilsung Beverage Co., Ltd.
Affiliation
OOB Co., Ltd.
Designer
Hoyoung Shin, Daeeun Kwon, Sunyoung Lee, Chankyu Choi, Yeseo Jung
https://youtu.be/jZ5rsWR1gdM
English
Saerodowon is an immersive architectural experience created for Saero, Korea’s zero-sugar soju brand. Inspired by poongryu, the Korean art of savoring life in harmony with nature, the space brings a mythical paradise to life in contemporary Seoul. A layered, mountain-like façade reflects natural landscapes, while wood and pavilion-inspired elements shape a calm spatial rhythm. Visitors move through ritual-like transitions from the city into immersive environments. Spatial sequences guide visitors from exploration to gathering, shaping how they interact and share moments, and transforming brand philosophy into a clear architectural experience.
Native
새로는 제로 슈거라는 특징과 한국적·전통적인 톤앤무드를 지닌 소주 브랜드이다. 새로도원은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설탕과 함께 일상의 근심을 내려놓고 새로와 풍류를 즐기는 경험을 공간으로 구현한 프로젝트이다. 자연 속에서 술과 여유를 즐기던 한국의 풍류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신화 속 이상향인 무릉도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외부는 한국의 산맥을 연상시키는 레이어드 구조를 통해 자연의 흐름과 깊이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브랜드 키 컬러를 더해 비현실적인 풍경을 형성한다. 이는 도시에서 자연으로 이동하는 첫 인상을 만드는 공간적 장치로 작동한다. 입구에서는 바람을 일으키는 행위를 계기로 히든 도어가 열리며, 방문객은 일상에서 비일상으로 전환되는 공간적 전이를 경험한다. 지하 공간은 몰입형 미디어 아트와 연못 오브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탐색과 참여를 유도하며, 공간을 ‘관람’이 아닌 ‘체험’의 영역으로 확장한다. 이러한 흐름의 끝에 위치한 다이닝 공간은 한국의 옛 포석정을 현대적으로 구현하였고 물 위에 잔을 띄우는 행위를 통해 공간 경험의 정점을 형성하며, 새로와 어우러진 한국식 술상 문화를 건축적으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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