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rak Park was born in Seoul, South Korea, and majored in Visual Design at Dankook University. While working at Yoon Design for 8 years, he gained experience in body text font design by producing several fonts, including Yoon Gothic and Yoon Myeongjo Series. In 2005, he co-founded Fontrix, where he developed Nanum Myeongjo and exclusive fonts for Hyundai Card and Samsung, establishing himself as a reputable font designer. He was directly involved in the production and direction of about 1,000 types of commercial fonts, including Rix Gothic and Rix Myeongjo. In 2020, the RixRak series received the Grand Prize at the K-Design Award, showcasing his excellence in design. Yong-rak Park is recognized as one of the most competent designers in the field in Korea.

박용락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에서 비주얼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윤디자인에서 8년 동안 근무하면서 윤고딕 및 윤명조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폰트를 제작하는 등 본문 폰트 디자인 경험을 쌓았습니다. 2005년에는 폰트릭스를 공동 창업하여, 현대카드 및 삼성을 위한 나눔명조 및 독점 폰트 개발로 폰트 디자이너로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는 릭스고딕 및 릭스명조를 비롯한 약 1,000 종류의 상업용 폰트 제작과 지휘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2020년에는 릭스락시리즈가 K-디자인 어워드에서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하며 그의 디자인 업적을 고조시켰습니다. 박용락은 한국에서 가장 능력 있는 폰트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